2016 무거고 2학년 이재경 동아수영대회 다이빙 3관왕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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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숙 | 등록일 | 16.04.30 | 조회수 | 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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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무거고2) 동아수영대회 다이빙 3관왕 이재경(무거고2) 스프링보드 3m, 싱크로다이빙 10m, 플렛폼다이빙금 박건우(무거고3) 싱크로다이빙 10m 금
25일 ~ 27일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다이빙에서 남고부 이재경(무거고2)이 3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재경은 지난 25일에는 스프링보드 3m에서, 이틀째인 26일 싱크로다이빙 10m에서는 박건우(무거고3)와 함께 금메달을 땄고,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플렛폼다이빙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다가오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이 유력하다. 대회첫날 금메달과 함께 대회 3관왕에 오른 이재경(무거고 2년)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경은 27일 대회 3일째 다이빙 남고부 플렛폼에서 394,10점을 기록해 경기체육고등학교 김태훈에 19점차 이상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회 우승에 이은 대회 2연패이다.
이재경은 같은 학교 선배인 박건우와 짝을 이룬 싱크로다이빙 10m에서도 금메달 하나를 추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싱크로 파트너 박건우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파트너랑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가 나오면 보상을 받는 기분이라 더욱 기쁘다”며 “늘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내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두선수는 올해 제95회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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